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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인 플랫폼시티: 미래형 자족 복합도시의 비전

by 빠르동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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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미래형 자족 복합도시의 비전

용인 플랫폼시티는 경기 남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규모 복합 도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 도시는 주거, 산업, 상업, 그리고 업무 기능을 통합한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하며, 수도권의 주택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용인 플랫폼시티의 주택 공급 계획, 교통망, 그리고 기업 입주 계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플랫폼시티 사업 개요 

    위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상현동, 풍덕천동 
    면적: 2,757,186㎡ (83만평)
    계획인구:28,125명 ( 10,416세대)
    시행자: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위의 정보는 용인특례시 도시개발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주택 공급 계획

용인 플랫폼시티는 총 10,416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28,125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입니다. 주요 주택 유형은 아파트, 주상복합, 임대주택으로 구성됩니다.

  • 아파트: 5,392세대가 공급되고, 평형대는 주로 60㎡(24평)에서 ~ 85㎡(34평)까지 다양합니다. 일부는 대형 평형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 주상복합: 4,870세대의 주상복합이 포함되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거와 상업 공간이 결합된 형태로,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 임대주택: 소형과 중형 평형으로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요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 공급은 용인 플랫폼시티가 자족형 도시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교통망 구축

용인 플랫폼시티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강화합니다.

  • GTX-A 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용인 플랫폼시티를 지나며, 서울 삼성역까지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거 및 상업적 가치를 크게 높이는 요소입니다.
  • 분당선 구성역: 분당선 구성역과 인접해 있어 기존 수도권 전철과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합니다.
  • 경전철: 경전철 노선이 동백과 구성역을 연결하여 용인시청을 지나 플랫폼시티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망은 용인 플랫폼시티를 트리플 역세권으로 만들어, 주거 편의성과 업무 환경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기업 입주 및 자족기능 강화

용인 플랫폼시티는 첨단 산업과 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고자 합니다.

  • 첨단 산업 단지: 반도체, 바이오, IT 등 첨단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높은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MICE 산업: MICE 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 컨벤션, 전시)을 위한 공간도 포함되어 있어 비즈니스 관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업 유치는 용인 플랫폼시티가 주거와 산업, 상업 기능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결론

용인 플랫폼시티는 주거, 교통, 산업이 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며, 수도권 남부 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택 공급 계획과 교통 인프라, 그리고 기업 유치 계획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앞으로 용인 플랫폼시티의 발전 과정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이곳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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